[전자신문 이원지 기자]
진씨커는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에서 10대 대표 과제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밀의학연구센터장과 공동으로 개발 및 임상 연구를 진행했으며, 최종적으로 혈액 기반의 초정밀 암 진단 원천기술을 개발했다.
진씨커는 신규 유전자가위 원천기술을 접목한 혈액 기반 암 진단 제품(CRISPincette)을 개발했으며, 이를 통한 암세포 탐색 검사는 조기 진단 및 재발암 추적관찰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본 기술을 토대로 주요 암 종을 동시에 검출할 수 있는 다중암 검출 검사를 개발했으며, 고대의료원 정밀의학센터와 임상 유용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또한, 진씨커의 혈액 기반 암 진단 제품은 유전자 분석 비용을 절감시켜 건강검진과 병원에서 사용되는 암 세포 탐색검사의 접근성을 높였다.
예성혁 진씨커 대표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의료기기 개발을 통해 국민 건강 향상에 기여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https://www.etnews.com/20240308000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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