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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지노믹스, '진씨커'와 업무협약...'유전자가위 기술 활용한 코로나 진단키트 개발 할 것'

팍스경제TV 2022-03-17 Number of views 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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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김효선 기자]


랩지노믹스(대표 진승현)가 초정밀 CRISPR 유전자 가위 기술을 보유한 기업 진씨커와 감염병 분자진단 키트 공동개발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17일 랩지노믹스는 당사가 주력으로 개발 중인 신속 분자진단 기술을 적용해 RT-PCR 장비 없이 현장진단이 가능하고 검사 시간을 크게 단축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으며 진씨커의 초정밀 CRISPR 기술을 접목하면 정확한 유전자 진단이 가능해 RT-PCR에 근접한 수준의 정확성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양사의 기술적인 협력은 신속 코로나 분자진단키트부터 시작될 것이며, 신속한 진단이 현장에서 가능하면서도 정확도 또한 높기 때문에 향후 감염병 진단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할 것”이라며, “민감도와 특이도가 낮은 현존 코로나 항원진단 키트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회사는 향후에도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유전체 분석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https://www.paxetv.com/news/articleView.html?idxno=1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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