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정밀 CRISPR/Cas9 시스템 기반의
액체 생검(liquid-biopsy) 암 진단 표준화
“자사의 초정밀 암 진단 기술은 혈액 내 극소량의 암 유전자를 선택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암 조기 발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합니다.”
“가장 소중한 사람을 지키고 싶다는 마음에서 시작했습니다.”
진씨커의 공동창업자이자 공동대표인 예성혁 대표는 유전자가위 기술을 기반으로 세계 최초의 정밀 ctDNA 분석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한 유전체 전문가입니다. 암으로부터 나와 내 가족을 지키겠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창업의 첫발을 내디뎠으며, 그 진심은 지금도 진씨커의 모든 기술과 서비스에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IBS School–UST에서 유전체공학을 전공한 그는 연구를 넘어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진단 기술을 만드는 데 집중해 왔습니다. 특히 극소량의 암 유전자 변이까지 정확히 검출할 수 있는 초정밀 분석 플랫폼을 개발해, 암 진단의 정확도와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이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가장 힘든 순간에 먼저 손을 내밀 수 있는 기업을 만들고자, 예성혁 대표는 오늘도 사람을 위한 기술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진씨커의 공동창업자이자 공동대표입니다. 또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 교수이고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밀의학연구센터장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게놈 프로젝트를 보며 의과대학을 졸업하였고 교수가 되어서는 정밀의학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대학병원에서 임상의사이자 연구자의 길을 걸으며 혁신 과학 기술인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를 액체 생검 암진단 분야에 세계 최초로 접목하게 되었습니다.
의사로서 제가 직접 치료해드릴 수 있는 환자분은 제한적이나, 연구자로서 개발한 암진단 기술은 훨씬 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믿음으로 진씨커를 창업하게 되었습니다.
진씨커의 전사 방향과 전략을 논의하고 수립하고 시행하는 일을 합니다. 독보적인 유전자 가위 기술과 액체생검 기술이 만나는 지점에서 혁신적인 암진단 기술을 개발하는 진씨커의 기술과 미래 성장성에 매료되어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노을(주)에서 연구소장으로, (주)옵토레인에서 CTO로 일하면서 쌓은 체외진단분야의 경험을 녹여 액체생검의 대중화를 이끌겠습니다.
서울대 전기공학부를 졸업한 후 반도체 회사에서 일한 경험을 가지고 있고 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에서 박사학위를 마쳤습니다.
진씨커의 제품개발팀과 유전자검사실을 맡고 있습니다. 경희대학교에서 유전공학을 전공하고, 중앙대학교에서 석·박사 과정을 통해 암의 분자적 기전과 세포 신호전달 네트워크를 집중적으로 연구했습니다.
이후 동반진단 및 암 유전체 기반 진단기업에서 다양한 암 진단 제품의 개발과 임상 적용 경험을 쌓았습니다. 현재는 극소량의 유전자 변이 신호까지 정밀하게 포착하고, 이를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정보로 전환할 수 있는 고감도 유전자 진단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유전자가 전달하는 생체 정보를 놓치지 않고 최적의 형태로 구현하는 진단 솔루션을 만드는 것이 저의 핵심 역할입니다.
암 진단의 대중화